[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는 9일 민선4기 창의시정 정착에 기여한 중견간부 61명(4급 과장 24명, 5급 팀장 37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서울형 고용정책에 기여한 공무원,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도시경쟁력을 높이는데 공헌한 공무원, 기피 부서에서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 온 공무원 등을 두루 발탁했다고 설명했다.정순구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 역시 민선4기 창의시정을 정착시키는 데 공로가 큰 직원, 시민 고객의 가치와 행복을 우선시한 직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며 "민선3기에 비해 연 평균 승진인원이 약 250명 가량 대폭 증가한 점은 열심히 일한 성과가 보상으로 이어지는 인사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아래는 승진자 명단.◇4급 승진(행정직)▲홍보담당관 백운석 ▲예산담당관 김갑수 ▲여성정책담당관 이방일 ▲경쟁력정책담당관 엄의식 ▲문화정책과 송정재 ▲재무과 권기홍 ▲총무과 김재경 ▲운수물류담당관 송두석 ▲도심활성화담당관 김재용 ▲도시계획과 백일헌 ▲시의회사무처 정운진 (외교통상부 파견)▲복지정책과 정환종(기술직)▲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안전국 설비부 권병효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비부 이오영 ▲물재생시설과 정해석 ▲조경과 최현실 ▲기술심사담당관 하종현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안전부 김병옥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부 이상홍 ▲관악구 이민래 ▲도시경관담당관 조종선 ▲도시관리과 박내규 ▲중랑구 전석기 ▲보건환경연구원 김정헌 ◇5급 승진(행정직)▲디자인기획담당관 이재근 ▲홍보담당관 박용파 ▲여성정책담당관 김용해 ▲평가담당관 김건태 ▲정보화기획담당관 우정숙 ▲일자리정책담당관 오명식 ▲국제협력담당관 이남형 ▲문화정책과 김선수 ▲특별사법경찰지원과 홍희영 ▲주차계획담당관 안윤기 ▲주택정책과 윤순용 ▲물관리정책과 전경희 ▲시의회사무처 이선규 ▲도시기반시설본부 건설총괄부 김진상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부 홍맹식 ▲한강사업본부 사업기획부 윤형근 ▲인재개발원 인재기획과 전성익 (기술직)▲소방재난본부 예방과 김유찬 ▲서부푸른도시사업소 박재경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비부 박성우 ▲한강사업본부 환경과 김윤수 ▲푸른도시정책과 문경재 ▲마포구 공원녹지과 함석주 ▲보건정책담당관 육재분 ▲노원구 산업환경과 김귀남 ▲보건정책담당관 이송자 ▲기술심사담당관 김회중 ▲물관리정책과 이도우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계부 김두주 ▲상수도사업본부 남부수도사업소 장시명 ▲은평구 도시계획과 한정무 ▲강북구 치수방재과 장석호 ▲기술심사담당관 안종희 ▲서대문구 뉴타운사업과 이순하 ▲한강예술섬담당관 김이곤 ▲농업기술센터 이한호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부 신진호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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