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패션브랜드 MCM의 성주그룹이 아이티 지진피해 난민을 돕기 위해 오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자선바자회를 진행한다.이번 바자회는 한국컴패션 관계자 및 일부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청담동에 있는 MCM 하우스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수익금은 한국컴패션을 통해 아이티로 전달된다. 바자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매해 70여개의 국내외 NGO단체들을 지원하는 성주그룹은 각종 문화, 자선공연 외에 기부모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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