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가 함께 하는 생신상 차려드리기’

서산시,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운산면 와우리 89세 김명화 할머니 가정 첫 행사

김명화 할머니 집에서 열린 ‘4대가 함께 하는 가정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모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서산시가 4대가 함께 하는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갖고 있다. 서산시는 8일 어르신 단독세대 증가 및 핵가족화에 따른 가족해체를 막고 경로효친사상을 높이기 위해 ‘4대가 함께 하는 가정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첫 행사로 7일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용자)와 함께 운산면 와우리 김명화(89) 할머니 집에서 올해 첫 ‘4대가 함께 하는 가정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행사를 가졌다. 한편 서산시엔 4대가 함께 사는 가정이 30여 가구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어르신 생일상을 차려드릴 예정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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