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내가 보낸 택배 정보, 아이폰으로 확인하세요!'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CJ GLS(대표 김홍창)가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비롯해 풀브라우징이 가능한 휴대단말기에서 택배 배송 현황을 쉽고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m.cjgls.co.kr)를 8일 오픈했다.이번에 오픈한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는 작은 화면에서도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UI(User Interface·사용자 환경)를 단순화해 서비스 이용을 쉽게 했다. 또 모바일 웹사이트에 접속해 접수번호나 송장번호만 입력하면 배송 화물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특히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가 없이 모바일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휴대단말기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번거로움을 덜었다.CJ GLS 정보전략팀 윤태혁 부장은 "최근 스마트폰이 생활 속으로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웹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면서 "설 선물로 인해 택배 물량이 급증하는 연휴 전에 이용률이 높은 배송 조회 서비스를 먼저 오픈했으며, 향후 모바일 택배 예약 및 지도를 활용한 대리점 위치 조회 등의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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