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300명 콘텐츠 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질적 취업 연계 강화, 1인 창조기업 육성 초점 등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인력양성 방향을 전면 개편해 올해 1300명의 현장인력 중심 맞춤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그동안 급격한 확대 추세에 있는 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경기디지털콘텐츠 산업 인력 육성 프로그램은 디지털애니메이션 인력양성에 한정돼 왔다.하지만 최근 방송?통신 융합 및 모바일?인터넷?IPTV?DMB 유무선통신망 등 뉴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 융합에 따라 인력양성 분야를 콘텐츠 산업 전분야로 확대해 애니메이션?영화?게임?음악?방송 등 융합형 콘텐츠와 뉴미디어 분야의 현장인력 중심 맞춤형 인력양성으로 전면 개편된다. 특히 올해는 일자리 창출 정책의 실질적인 취업연계성을 높이고, 창조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다.각 분야별로 현장 심화 교육으로 진행되며, 기업의 요청과 산업의 트랜드를 반영해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인력 육성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인터넷사이트 //www.gd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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