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지난해 하반기 최우수 국고채전문딜러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기획재정부는 지난해 하반기 국고채 인수 및 시장 조성 실적을 평가한 결과 삼성증권 등 5개사를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rimary Dealer)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선정에서는 삼성증권이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BNP파리바은행과 JP모건체이스 은행,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이 우수 PD로 뽑혔다.국고채전문딜러는 발행시장에서 국고채를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 대신, 유통시장에서 시장조성 의무를 수행한다. 우수 PD에 대해서는 국고채 경쟁입찰 물량의 25%까지 비경쟁 인수권한이 부여된다.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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