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시스템, 폭락장서 경영권 양도 수혜 '上'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5일 국내증시가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테이크시스템즈가 경영권 양수도계약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중이다.오전 9시14분 현재 테이크시스템은 전일 대비 40원(14.29%) 오른 320원을 기록중이다.키움증권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거래량은 15만주.테이크시스템은 장 시작 전 문경규 대표이사가 통신기기, 통신장비, 광고대행업 회사인 부르네에 경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수도대금은 14억원이다.부르네는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 3억원, 매출액 87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회사측은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후 대내외적인 활동을 통해 영업 및 수익확대로 회사가치를 극대화해 회사발전과 주주이익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