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희기자
도농 부영애시앙 전경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부영이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에 공급하고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부영애시앙'을 10~12% 인하해 할인분양 중이다.이 아파트는 최초 분양가가 3.3㎡당 1480만원이었으나 최근 기준층 기준으로 3.3㎡당 1300만원대에 분양하고 있다. '도농 부영 애시앙'은 지하 4층, 지상 15~18층 총 4개동 규모에 176㎡ 364가구로 이뤄져 있다.이 단지는 전 세대에 약 26.5㎡(8평)의 발코니 확장과 전·후면 새시 및 시스템 에어컨 등이 시공돼 있다. 또 단지내에 직접 운영중인 애시앙 스포츠센터의 특별회원권과 제주 부영CC 그린피 무료이용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이마트가 입점해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이 아파트는 도농역이 구내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강북강변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잠실, 강남까지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 신도시와 뉴타운 개발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고, 취·등록세 75% 감면 등의 세금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부영 관계자는 "이번 분양가 인하로 최근 전세난으로 주택구입을 고려하는 신규주택 구입자와 중대형 평형으로 갈아타기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문의 031-553-5880~3, 1544-4396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