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국민권익위원회는 3일 조사관들의 민원 해결 활약상을 담은 '고충해결, 현장에 답이 있다'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책자에는 여러 행정기관을 거치면서도 해결되지 않는 고충 민원을 권익위 조사관들이 현장에서 해결한 사례 18건을 담았다. 사례집은 민원처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현장 확인의 중요성을 꼽았다. 사례집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원실에 배포해 민원담당 공무원에게 업무지침서로 활용할 계획이며, 권익위 홈페이지(www.acrc.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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