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Plus] 네오위즈벅스, 4분기 연속 최고 매출 경신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네오위즈벅스가 2009년 연간 실적발표에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네오위즈벅스는 3일 2009년 연간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317억원, 영업이익 56억원,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60억원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25.2%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41.3%,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47.7% 증가하며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8억원(전분기 대비 6.3% 증가), 영업이익 19억원(45.2% 증가)을 기록했다.네오위즈벅스 관계자는 "3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의 음악포털 벅스를 운영하며 주축인 ‘월정액 DRM-Free’ 상품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여기에 국내 최초 정산시스템을 도입하며 기획, 개발, 운영 전 부문을 자체 운영하는 등 비용 절감과 함께 수익성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