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3일부터 3개월에 걸쳐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개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자체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3일 경상북도를 시작으로 전라북도, 대전광역시 등 12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중앙회 관계자는 "지방 소재 협동조합으로부터 업계 공통의 애로와 효과적인 경쟁력 향상 방안을 찾을 계획"이라며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현장애로가 상당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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