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고객 초청 스키캠프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기아자동차㈜가 스키 시즌을 맞아 쏘울 고객들을 스키장에 초대했다.기아차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쏘울 출고 고객 100커플(200명)을 초청해 '쏘울과 함께 하는 커플 스키캠프'를 개최했다.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스키 및 스노보드 강습 등 커플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아차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리프트 이용권과 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했다.이와 함께 기아차는 스키캠프가 열린 용평리조트의 리프트와 슬로프 펜스 등에 쏘울 광고를 설치하고 '쏘울 체험 전시관'을 열어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쏘울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쏘울 체험 전시관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장착한 쏘울을 전시해 스키장을 찾은 마니아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무료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품 이벤트를 여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쳤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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