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새로운 매치플레이 방식의 대회가 열리는데.LPGA투어는 27일(한국시각) 오는 5월21일부터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 해밀턴팜골프장에서 4일간 상금랭킹 상위 64명을 초청해 1대1 매치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는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총상금 150만달러에 우승상금 37만5000달러 규모의 '빅매치'다.사이베이스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이베이스클래식을 개최했던 기업이다. 올해는 매치플레이로 대회 방식을 바꿨다. 계속되는 불황속에 대회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마이클 완 LPGA투어 커미셔너는 "LPGA투어가 뉴욕 인근에서 다시 열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사이베이스와 같은 훌륭한 파트너가 있어 영광"이라면서 환영의 뜻을 밝혔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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