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3-D 어드벤처 영화 '아바타'가 타이타닉을 제치고 역대 최대 수익을 올린 영화로 등극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영화전문 리서치 기업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가 전세계적으로 올린 매출은 25일을 기준으로 18억5900만 달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타이타닉이 세운 기록 18억4300만 달러를 초과한 것이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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