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선기자
LG전자 모델이 최근 홈네트워크 기술(DLNA)인증을 받은 노트북(화면 보이는 제품 R590, 커버 보이는 제품 T380시리즈)을 선보이고 있다.
제조업체, 제품분류에 관계없이 인증을 받은 제품들은 음악, 사진, 비디오 등 디지털 콘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윈도7 운영체제는 홈네트워크 내 음악이나 비디오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플레이투(Play to)' 기능을 구현, 더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인증을 받은 제품은 X300, T380, R490, R580 등 최근 출시한 노트북을 비롯, 향후 출시를 앞둔 제품 등 총 14개 시리즈가 포함됐다. 한편 LG전자 블루레이 플레이어(모델명: BD390), 넷하드(모델명:NC1시리즈) 등도 DLNA인증을 받았고 향후 지원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