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유럽 주요 증시가 이틀 연속 급락했다. 오바마 미 대통령이 강력한 은행 규제를 천명한 것과 경기 과열 양상에 따른 중국의 긴축 전환 우려가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1.58% 떨어진 5335.10을 기록했다. 프랑스 증시 CAC40지수는 -1.7% 내린 3862.16으로, 독일 증시 DAX30지수는 -1.79% 하락한 5746.97로 거래를 마쳤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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