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규(왼쪽)와 문경안 볼빅 회장이 조인식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장동규(22)가 국산 골프볼 브랜드 볼빅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볼빅은 지난 18일 경기 성남 볼빅사옥에서 장동규와 메인스폰서 조인식(사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양측은 계약금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장동규는 2006년 프로무대에 뛰어들었으며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네차례의 '톱 10' 입상을 발판으로 상금랭킹 25위에 올랐다. 올시즌 볼빅이 후원하는 남녀 선수는 총 20명에 달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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