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재무, 홍보, 해외사업 등 10개 분야 110명…20~29일 위촉식
철도발전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이 끝난 뒤 허준영 코레일 사장(앞줄 왼쪽에서 4번째) 등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은 20일 한국철도공사 서울사옥서 교수, 변호사, 공공기관장 등 민간전문가들로 이뤄진 기획·재무 분야 철도발전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철도발전자문위원회는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철도, 녹색성장의 중심이 되는 철도를 만들기 위해 기획, 재무, 홍보, 해외사업 등 10개 분야의 최고 민간전문가 110명으로 이뤄지며 임기는 2년.자문위원회는 철도발전을 위한 중요 정책수립, 현안사항, 공사혁신 관련사항 및 철도경영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맡는다.10개 분야의 자문위원 위촉식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분야별로 갖는다.최덕률 코레일 기획조정실장은 “자문위원들의 쌓인 지식과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레일이 최상의 서비스를 펼치는 ‘세계 1등 국민철도’로 거듭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