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9일 미국 램버스(Rambus)사와 반도체 전제품 관련 특허 기술에 관한 '특허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램버스에 2015년 1월18일까지 5년간 로얄티로 분기별로 250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 선급금은 2억달러다. 특허 라이센스 외에 삼성전자가 램버스사에 지분을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투자금액은 2억달러이며 취득주식은 램버스사의 보통주(신주발행)다. 두 회사가 진행 중인 소송은 취하하기로 했다.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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