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고점 경신..삼성電 낙폭만회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연고점마저 뛰어넘었다. 18일 오후 2시2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6.26포인트(0.37%) 오른 1708.06을 기록하며, 전고점인 1707.90(1월7일)을 넘어섰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50억원, 240억원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1000억원의 매도세를 유지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낙폭을 모두 만회했다. 삼성전자는 전일과 동일한 8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포스코(1.86%), 한국전력(5.51%), LG전자(1.82%) 등이 상승세를 유지중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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