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지난 14일 한국거래소(KRX) 본부장보 이상 임원들이 사상 처음으로 일괄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임원 중 절반의 사직서가 수리됐다.17일 거래소에 따르면 신임 김봉수 이사장은 사직서를 제출한 임원 18명 중 본부장 2명을 포함해 9명의 사퇴서를 수리했다.사표가 수리된 임원은 이광수(유가증권시장)ㆍ전영주(파생상품시장) 본부장과 차왕조(경영지원), 김재일ㆍ박용진(이상 유가증권시장), 신은철ㆍ김정수(시장감시) 본부장보, 김정우 경영지원본부 전문위원, 홍성희 해외사업추진단장이다.임원들이 일괄사표를 냄에 따라 김 이사장의 거래소 개혁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 이사장은 조만간 비교적 큰 규모의 후속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 이사장으로서는 임원 인사를 원점에서 시작할 수 있어 전체 인사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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