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풍력 및 단조 관련 대장주 태웅이 원전 수혜까지 겹치며 연일 강세다.15일 오전 11시29분 현재 전날보다 3400원(3.50%) 오른 1만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계 증권사인 메릴린치와 CLSA 창구가 매수 상위 1, 2위 창구를 기록하고 있다.태웅은 최근 잇단 원전 해외수주 바람이 불면서 원전 건설에 단조업체들도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며 상승행진을 벌이고 있다.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덕분에 지난 8일 7만8600원에 마감됐던 주가는 1주일만에 30% 가까이 급등했다. 시가총애도 1조6000억원대로 급등, 5위에서 두 단계 오른 3위로 올라섰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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