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동영상서비스 'tv팟(//tvpot.daum.net)'을 통해 오는 17일 열리는 'EVER 스타리그 2009' 결승전을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EVER 스타리그 2009의 결승전은 17일 오후 5시부터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이영호(테란)와 진영화(플토)의 대결로 펼쳐진다. 다음은 생중계와 함께 tv팟 이용자를 대상으로 'EVER 스타리그 결승전 VIP 초대 이벤트'를 진행해 선정된 총 25쌍을 현장으로 직접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은 tv팟에 e스포츠 게임리그의 생중계 다시보기 서비스를 강화한 '게임리그' 섹션을 새롭게 구축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언제든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tv팟 게임리그 섹션은 이번 EVER 스타리그 결승전 진출 선수들의 경기 동영상과 결승전 생중계, 다시보기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다음의 tv팟은 현재 스타리그의 온라인독점 생중계뿐 아니라 프로리그,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나이스게임TV의 카오스 클랜 배틀(CCB) 등을 생중계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게임리그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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