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긴축 우려...상하이 3.1%↓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13일 중국증시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3.1% 급락한 3172.6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중국 인민은행이 오는 18일 지급준비율을 50bp 인상한다는 소식에 중국이 머지않아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면서 금융주와 상품주 주도로 하락 마감했다.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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