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살아 숨 쉬는 기록문화여행’ 정보 서비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14일부터 테마별ㆍ권역별 기록문화 관광코스 선보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조상들이 남긴 우수 기록유산에 대한 학습의 장을 마련, 기록문화를 알리기 위해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기록문화여행 홈페이지’(//www.archives.go.kr/tour) 서비스를 14일부터 한다고 밝혔다.홈페이지엔 기록문화 유적지, 세계기록유산 및 기록물전시관 등을 연계한 테마별·권역별 관광코스를 소개하고 각 관광지의 위치·교통·숙박·먹거리 등에 대한 정보도 담겨있다.‘테마별 추천코스’에선 15개의 관광지를 ▲고인쇄 기록문화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분야별 기록이란 3가지 테마로 나눠 주요 기록물은 물론 기록물 소장처 등에 대한 관람정보를 소개한다.‘권역별 추천코스’에선 15개의 관광지와 인접한 42개 주변관광지를 서울·경기, 충청, 전라, 영남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여행안내를 하고 있다.또 ‘나의 기록문화 여행기’에선 홈페이지에 나오는 테마별·권역별 관광코스를 답사 한 뒤 누구나 여행후기를 작성할 수 있게 여행객들을 위한 블로그 형식의 참여공간도 마련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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