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G20 홍보동영상 기내 상영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오는 14일부터 기내에서 G20 정상회의 개최를 기원하는 홍보동영상을 상영한다.한국에 도착하는 항공편에 한해 상영되는 이번 영상은 1분 27초 분량으로 G20 각국 대표들의 회의모습과 G20 정상회의 한국 개최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다음달부터는 전 국제선 도착편으로 확대 실시하며 노선에 따라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자막을 삽입해 외국인 승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정부와 기업이 함께 하는 대외무상원조 홍보단에 가입해 우리나라의 국제사회 공헌노력에 대해 알리고 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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