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공부의 신'이 23.5%(전국)의 시청률을 차지하며 월화극 새 강자로 부상했다.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영된 KBS '공부의 신'은 23.5%를 차지했다. '공부의 신'은 11일 방영분이 21.2%를 차지해 2.3%포인트 상승한 셈이다.'공부의 신'은 입시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과 부모들의 지지를 얻으면서 인기 상승중이다. 배두나 김수로 오윤아 유승호의 환상적인 호흡도 인기의 한 원인으로 분석됐다.동시간대 방영하는 SBS '제중원'은 14.8%, MBC '파스타' 13.5%를 기록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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