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미국 모기지 금리가 5주만에 첫 하락세를 보였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레디맥은 지난주 5.14%를 기록했던 30년 만기 모기지 고정 금리(주간 평균)가 5.09%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30년 만기 금리는 지난해 12월3일 사상 최저인 4.71%까지 하락한 뒤 상승세를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15년 만기 금리는 4.5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무디스 이코노미닷컴의 셀리아 첸 선임 이사는 "현재 모기지 금리는 매우 낮으며 최소한 3월까지는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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