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타이거 JK와 윤미래가 낳은 조단을 MBC '황금어장'에서 공개하면서 시청률이 반등했다.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영된 MBC '황금어장'은 18.9%를 기록했다.이날 타이거 JK는 자신을 닮은 조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흑인들이 한인을 비하하는 발언에 자신은 랩으로 맞섰다고 고백했고, 척수염 때문에 말이 좀 어눌하다며 아픈 심경도 밝혔다.'황금어장'의 한 스태프는 "조단이 강호동을 잘 따랐고, 엄마 아빠가 연예인이라서 그런지 어린 나이에도 방송을 잘 알더라"고 말했다.한편, SBS '뉴스추적'은 4.9%, KBS '추적60분'은 4.3%를 기록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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