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다문화센터 교육 장면
기간은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접수하며 수강료는 전액무료로 신청은 전화나 직접 영등포다문화빌리지 센터를 방문,가능하다.그동안 구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100만명 시대의 다문화사회에 발맞추어 지난해 8월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외국인들의 고충상담과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결해 주기 위해 영등포 다문화빌리지센터를 개소하고 운영하고 있다.또 센터는 다문화 및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연중수시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로 등록이 되면 육아돌보미 및 외국인 상담과 학습지도 통역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영등포구청 국제지원과(☎2670-3800~7)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