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민기자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2009년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br />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문화부 저작권경찰이 올해 단속한 1200여개 기관 중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율이 100% 곳을 대상으로 저작권경찰 실사와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 심사를 거쳐 뽑혔다.코스콤은 소프트웨어관리를 위한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직원 업무분석과 수요조사를 토대로 한 소프트웨어 자산 운영 및 구매 계획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구매, 배포해 왔다. 코스콤 관계자는 "30년 이상 금융IT솔루션업계에 종사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맞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전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을 조성해 불법 소프트웨어를 퇴치하고 모범적인 저작권 문화를 지키는 풍토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