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우수기관 선정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이 28일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2009년도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2009년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br />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문화부 저작권경찰이 올해 단속한 1200여개 기관 중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율이 100% 곳을 대상으로 저작권경찰 실사와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 심사를 거쳐 뽑혔다.코스콤은 소프트웨어관리를 위한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직원 업무분석과 수요조사를 토대로 한 소프트웨어 자산 운영 및 구매 계획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구매, 배포해 왔다. 코스콤 관계자는 "30년 이상 금융IT솔루션업계에 종사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맞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전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환경을 조성해 불법 소프트웨어를 퇴치하고 모범적인 저작권 문화를 지키는 풍토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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