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한전기술이 정부의 원자력발전 시장 육성 방침에 상장 후 하루도 빠짐없이 8거래일째 강세를 기록 중이다.23일 오전 9시11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2700원(6.50%) 오른 4만4250원에 거래 중이다.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1일 "원자력 산업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대안이자 원가 대비 가장 경제성이 있는 친환경 산업"이라며 "2015년까지 설정한 원전기술 자립화 목표를 몇 년 더 앞당기려 한다"고 밝혔다.또한 해외건설협회는 원전관련 주요 공기업과 건설업체, 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해외 원전건설협의회'를 만들어 22일 첫 회의를 갖고 원전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로 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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