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딸 얻은 '칠숙' 안길강 ''선덕여왕' 잘되게 한 복덩이'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선덕여왕'의 칠숙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안길강이 둘째 딸을 얻었다.21일 안길강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안길강씨의 부인이 혜화동 서울대학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12시 30분경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말했다.그는 "안길강씨를 쏙 빼닮아 너무 기뻐하신다. 첫째 둘째 딸 모두 안길강씨를 닮았다"고 귀띔했다.또 "둘째 임신중에 '선덕여왕'이 잘 돼서 '복댕이'라고 불렀다. 건강하게 순산해서 너무 행복해 하신다"고 전했다.한편 안길강은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의 호위 무사이자 신라 최고의 검객 칠숙으로 열연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