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이계하부사장 보상총괄 등 인사이동 단행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삼성화재는 지난 18일 부사장급을 비롯해 대대적인 임원인사를 단행했다.21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지난 18일 이계하 상품마케팅실장 등 총 20여명의 임원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우선 상품마케팅 실장을 맡았던 이계하 부사장을 보상총괄담당으로 이동 시킨 것을 비롯해 경영지원실장인 운용암 부사장을 기업영업 및 해외영업총괄담당으로 보직 이동시켰다.이어 김태한 전무를 개인영업총괄에, 기업영업3 사업부장을 맡았던 최문표 전무를 자산운용실장에 임명했다.또한 개인영업총괄을 맡았던 남재호 전무가 상품마케팅 실장으로 이동했으며, 자산운용실장이었던 이종성 전무를 경영지원실장에, 경영기획팀장인 황해선 전무를 퇴직연금사업부장으로 보직 이동시켰다.상무급 임원 보직이동은 경영기획팀장에 김정철 상무를 임명한 것을 비롯해 ▲상품 R&D TF팀장 신기철 ▲투자사업부장 김종우 ▲방카슈랑스 사업부장 정호용 ▲마케팅전략팀장 최영갑▲경영혁신팀장 최병석▲자동차보험팀장 이양희 ▲기업마케팅팀장 이범 ▲장기보험팀장 천병호 ▲개인영업관리팀장 이명호 ▲기업영업1사업부장 조희종 ▲ 전략영업2사업부장 김석태▲영남사업부장 고정빈▲ 중부사업부장 김대경▲강서사업부장 김성규 ▲강북사업부장 황학근▲ 경기사업부장 이석한 ▲강남사업부장 이석한 ▲지방보상담당 이종영 상무를 임명했다.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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