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프로골퍼 김영 선수 2년 연속 후원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스킨푸드가 프로골퍼 김영 선수를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 2년 연속 후원한다.스킨푸드는 지난 15일 서초동 본사에서 김영 선수와 후원 연장 협약식을 갖고 내년에도 김 선수가 각종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김영 선수는 지난 2007년 LPGA 코닝 클래식에서 우승했으며 최근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에서 1위를 차지, 내년부터는 일본에서도 활약하게 된다.스킨푸드 관계자는 “항상 노력하고 끊임없이 도전해 성과를 이뤄내는 김영 선수의 도전정신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킨푸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연속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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