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속 아역 김향기·엄지성 '연기력 화제'

[사진제공=MBC]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BC 수목드라마 '히어로'에서 이준기의 조카들로 열연중인 솔(김향기)과 정(엄지성)이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 화제다.사고뭉치 엄마 진도희(장영남) 밑에서 자란 솔과 정은 어른스런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온라인 용덕일보 동영상 '호신술 강좌'에서 도혁에게 일당 만원씩 받고 출연한 솔·정 남매의 '놀이터 동네 깡패 피해자 상황 극'은 두 사람의 척척 맞는 환상 호흡이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주 방송에서는 대세일보 최일두 회장(최정우)의 비리를 폭로하며 부모님의 죽음이 사고가 아닌 최일두에 의한 살해였다는 사실을 용덕일보 기사로 쓴 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진실을 파헤치려는 용덕일보와 수면위로 드러나는 진실을 또 다시 무력으로 덮으려는 대세일보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다.오늘(16일) 밤 9시55분 9회가 방송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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