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 987억 유증...급락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코스닥 우량주도 유상증자 부담엔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평산이 14일 장종료 후 발표한 1000억원 가까운 유상증자 발표에 급락세다.15일 오전 9시6분 현재 평산은 전날보다 1650원(6.20%) 떨어진 2만4950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5거래일 연속 하락세.평산은 전날 일반공모 방식으로 98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밝혔다. 공모가는 2만3500원으로 할인율 20%를 적용했다.유증대금은 부채상환에 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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