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대일감정원이 발간한 '알기쉬운 부동산제도' 표지
9개 대분류와 62개 중분류 그리고 235개의 소분류로 구성돼 있고 부록으로 부동산 관련 Web Site를 수록하고 있다.장석봉 대표는 "전문가 뿐 아니라 공무원과 은행 등 유관 업무에 근무하는 실무자를 위해 이 책자 발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이 책자는 대일감정원이 한국부동산연구원에 약 5개월간의 연구용역을 의뢰해 완성됐다.연구용역에는 총 10명의 박사급 연구원이 참여했다.다만 이 책자는 일반 국민에게 판매되지 않는 비매품이다.장 대표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부동산관련 정책과 제도의 연구를 통해 대일감정원의 공공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