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메리츠종금, 회사 합병 결정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메리츠증권이 메리츠종합금융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메리츠증권 관계자는 "합병을 통한 장기성장동력 확보 및 기업가치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목적을 밝혔다.합병비율은 메리츠종금의 보통주식 1주당 메리츠증권의 보통주식 0.7198670주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결정됐다.황상욱 기자 oo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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