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천구 송년음악회.
또 박영희 선생의 지도 아래 이기수 외 7명의 금천구 어린이 재즈팀의 깜찍한 댄스공연과 매직쇼도 준비돼 있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자타공인의 실력을 인정받은 금천구립합창단의 격조 높은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금천구립합창단은 지휘자와 반주자를 포함, 40명으로 구성됐다.지난 1995년 창단 이후 2005년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최우수상, 2006년 탐라전국합창경연대회 우수상, 2007년 전국새마을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 등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한인수 금천구청장은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금천구립합창단의 피나는 노력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얼마남지 않은 2009년의 잊지못할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