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오리온이 실적개선 기대감에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45분 현재 오리온은 전날보다 1500원(0.53%) 오른 28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온은 오전 9시38분에 28만7500원을 기록하면서 전날의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현대증권은 전날 오리온에 대해 해외 제과사업 이익 모멘텀 재부각에 따른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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