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지난 7월 개편한 공식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가 '굿 디자인(GD·우수디자인)' 마크를 획득 했다.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는 고객 지향성, 상호 작용성, 심미성 등 통합적인 디자인 우수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GD 마크를 획득했으며,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2년간 GD마크를 명기 하게 된다.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 담당 프레드릭 아르또 상무는 "르노삼성자동차는 홈페이지에 실용성과 친화성을 겸비해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의 시각에서 만족도를 제고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GD 마크 획득을 통해 더욱 고객 친화적인 차별화된 홈페이지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7월 '앞선 생각과 행동으로 차별화된 자동차를 만든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최신의 온라인 견적 시스템을 적용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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