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두유 브랜드 광고모델 '발탁'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포미닛이 한 두유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포미닛이 36년 전통의 두유시장 1위 브랜드 베지밀의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정식품측은 건강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자랑하는 포미닛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 베지밀에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불어 넣고 기존 장년 고객은 물론 신세대 공략에도 나선다는 전략이다. 베지밀 광고 담당자는 "신세대들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두유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베지밀이 신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 포미닛을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더욱 친밀히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포미닛의 첫번째 베지밀 TV 광고는 내년 1월 1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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