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김장훈과 싸이가 의기투합해서 치러내는 '완타치' 전국투어의 반응이 뜨겁다.이미 '완타치' 서울 공연은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당일, 주간, 월간, 연간 1위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공연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김장훈과 싸이는 공연세상이라는 기획사를 차린 후 첫 선을 보인 작품이 '완타치'다 지난 11월 20-21일 대구 실내체육관 공연을 시작으로 6개월의 대장정에 올랐다.김장훈 측은 "23일 추가 공연이 생기면서 금일, 주간, 월간, 연간 등 4개 부문에서 1위에 오른 것 같다"며 "하루에 1000장 정도의 티켓이 판매되고 있다. 23일 공연도 빠른 시일 안에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장훈과 싸이도 장비 설치를 추가로 계획하고 있으며, 세팅과 리허설을 위해 더 이상 서울 추가 공연은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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