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이병헌, 헝가리 대통령 만난다?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드라마 '아이리스' 주인공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탤런트 이병헌 씨가 이명박 대통령과 헝가리 대통령 국빈 만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 관계자는 30일 "1일 저녁 열리는 국빈 만찬에 이병헌 씨가 초청 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고 말했다. '아이리스' 여주인공 탤런트 김태희 씨도 만찬에 초청됐으나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이 국빈 만찬에 초청된 것은 '아이리스' 초반 촬영지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였던 점과 현지 경찰이 엑스트라로 출연하는 등 헝가리 정부와의 인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이날 만찬에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정의선 현대기아차 부회장, 김한중 연세대 총장 등이 배석할 예정이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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