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원자력·태양광 발전 설비 업체 일진에너지가 제46회 무역의 날을 맞아 3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다.30일 일진에너지는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무역의 날 행사에서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5년 500만불 수출탑, 2007년 1000만불에 이어 세번째 수상이다. 이상업 대표는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일진에너지는 유럽, 중남미, 중동 지역에 화공 및 신재생 에너지 기기를 공급하는 회사다.이상배 사장은 "신재생 에너지 부문의 신규 아이템 개발과 원자력 부문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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