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영등포구 벤처센터
또 3층에는 제품전시실, 회의실과 구청 벤처지원팀 지역상공회의소 등 중소?벤처 지원 기관 등이 함께 입지하고 있어 기업 지원을 위한 통합적인 네트워크가 구축돼 있다.모집 업체는 창업보육센터 내 사무실 401호, 419호에 입주할 2개 업체로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해당하는 벤처기업을 설립하려 하거나 입주신청일 현재 중소·벤처기업을 설립한 날로부터 2년이 경과되지 않아야 한다. 사무실 전용면적은 각각 전용면적 32.577㎡(임대면적 40.199 ㎡), 44.610 ㎡(임대면적 55.047㎡)로 보증금은 각 416만원, 551만원, 임대료는 각 160만원, 219만원이다. 2년간 입주할 수 있으며 심사 후 1회,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 업체는 저비용으로 창업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복사기, 팩스 등 각종 사무기기와 제품전시실, 다목적실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육성기금 자금 우선 지원, 기술?경영지도, 홍보와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5일까지. 영등포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영등포구 지역경제과에 접수하면 된다. 구는 12월 중 심사를 거친 후 영등포구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한편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입주시기는 내년 1월 예정. 자세한 문의는 영등포구청 지역경제과 벤처지원팀(☎2670-3422)으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