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정윤 과학창의재단 이사장(왼쪽)과 서남표 KAIST 총장이 MOU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과 KAIST(총장 서남표)는 25일 과학언론 전문가 양성을 위해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25일 조선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창의재단과 KAIST는 '21세기 지식 경제화 선진국 시대를 이끌어갈 과학언론 전문가 양성'을 위한 MOU 체결 행사를 진행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과학기술과 언론문화가 융합된 과학언론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공동 개설하고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 과정은 기자, PD, 작가 등 과학기술 언론인 육성을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과학창의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KAIST가 추진하는 과학저널리즘 석사과정 개설 및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하고, KAIST는 학사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준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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