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공방전..PR은 견조

외인 2000계약 순매수에 차익매수세 원활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지수선물이 보합권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리려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시장은 좀처럼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장 중 213선을 넘어서기도 했던 지수선물은 현재 212선을 기준으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5분 현재 코스피 200 지수선물은 전일대비 0.05포인트(-0.02%) 내린 211.9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00계악씩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2000계약 이상을 사들이며 베이시스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베이시스는 0.2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견조한 베이시스 덕에 차익 매수세도 원활하게 유입중이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925억원, 비차익거래 120억원 매수로 총 1040억원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2200계약 늘어난 11만9480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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