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주민등록증이 없는 초·중·고등학생의 아이핀 회원가입이 쉬워진다.행정안전부는 22일 초·중·고등학생에 대한 공공 아이핀 발급절차 간소화, 노약자 등을 위한 콘텐츠 확대 등 공공 아이핀 기능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아이핀은 인터넷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하는 신원확인 번호다.아이핀은 그동안 초·중·고등학생은 공인인증서, 주민등록증 등 신원확인 수단이 없어 '공공 아이핀' 회원가입을 위해 보호자와 함께 읍면동사무소(자치센터)를 찾아가야 했다.이들은 이제 공공 아이핀을 이용하려면 학생과 보호자의 주민등록 정보를 이용해 인터넷으로 공공 아이핀 회원가입이 가능하다.자세한 이용방법은 '공공 아이핀 센터 홈페이지()'에 나와있다.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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